상복부 하복부 통증 스트레스성 복통등 복통종류별 질병

 

복통은 무청 광범위한 증세를 총괄하는 말입니다.

위나 장, 간등의 여러 기관이 모인 부위기 때문에 어느부위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알지 못하면

진단또한 어려운게 바로 복통입니다.

흔히 상복부 통증이나, 하복부 통증, 스트레스성 복통등으로 아프다는 증상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상복부나 하복부에 통증이 있던가

아니면 손으로 복부를 눌렀을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인데

오늘은 복통종류별 어떤 질병을 의심할수 있는지, 복통증상에 따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막염일때 복부통증

 

위의 궤양 같은것이 원인이 되어 만성적인 통증을 보이다가 구멍이 뚫리고

복막으로 위의 내용물이 흘러나오면서 격한 통증으로 진전됩니다.

단순한 통증이 아닌 쇼크상태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대장, 소장에 이상이 있을때 복부통증

 

앞서 말한 궤양이나 염증을 제외하면 신경성의 경련이나 과민성 장증후군 등

장의 연동운동이 원할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는 복부통증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경련이 일어난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압통이 느껴지고

배를 따뜻이 해주고, 부드럽게 맛사지해 경직된 부위를 풀어주면 통증도 완화됩니다.

 

 

 

    간에 이상이 있을때 복부통증

 

간은 신체장기 중에 자각증세가 없는 편에 속합니다.

그때문에 간의 이상은 증세가 상당히 진전된 뒤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간의 이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일은 비교적 드문편입니다.

 

    자구외 임신일때 복부통증

 

임신이 진행되면서 난관이 파열되거나 가끔씩 수정란이 복강내에 착상하는 경우에 복통이 일어납니다.

임신중에 복통이 일어났다면 반드시 검사를 해봐야합니다.

 

 

 

 

    장폐색일때 복부통증

 

복막염과 비슷한 증세를 보입니다.

장폐색은 장관이 무인인가에 의해 막힌 상태가 되는것으로 파열될정도로 심각하게 되는 일은 드물지만,

장운동이 원할하지 못한 상태에서 통증이 계속됩니다.

 

    공복시 속이 쓰릴때

 

식사전후, 새벽공복시 쓰리고 아픈통증이 오는 경우는 위나 십이지장궤양,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의 경우에는 통증보다 위산과다로 인한 쓰림이며, 궤양의 경우에는 쓰랑림이 더 심해집니다.

소화기에 관련된 통증은 공복시 더 심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담석증일때 복부통증

 

심한경우 찌르는 듯한 격통이 몇시간씩 계속되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며칠씩 쑤시는 증세가 계속됩니다.

 

    췌장염일때 복부통증

 

췌장염일때는 찌르는 듯한 격통이 오며 급성인 경우 구토가 동반됩니다.

 

    신장및 요로에 질병이 있을때 복부통증

 

대게 배뇨시 통증으로 판단할수 있습니다. 배뇨시 이외에도 통증이 있는것은 염증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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