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토익 부정시험 진화하는 컨닝방법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60만명이 보는 토익시험에서 진화된 컨닝방법이 나타났습니다.

귀에 수신장치를 꽃고 무슨 첩보영화마냥 진행된 신종 토익 부정시험에 이용된 진화된 컨닝방법은

귀에 무선 음성수신기를 꽃고,  실시간으로 전송된 답안을 들으면서 토익시험을 푸는 방법입니다.

주범인 24살 이모씨가 직접 설계 제작한 무선 음성수신기는

귓속에 소리를 수신할수 있는 초소형 자석을 꽃고, 듣는것으로

원하는 점수가 나올때까지 a/s을 해주며 100~300만원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와 공범 전씨는 각각 토익 독해평가와 듣기평가를 나눠 문제를 푼뒤 수험표 뒷면에 답을 적어

토익시험 종료 30분 전에 화장실에 간다고 시험장에 나와 화장실에서 답안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씨 남매에게 전송 !!

전씨남매는 같은시각 전국에서 시험을 보는 의뢰인들에게 20문제씩 끊어 답을 문자로 발송

의뢰인은 귀에 꽃은 수신기로 음성으로 문자메세지를 듣고 800~900점대의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시험전 제출하는 휴대폰을 따라 준비하는등 철두철미하게 컨닝을 준비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3년간 토익응시자중 사후적발된 자와 함께 부정행위로 적발된 900명의 성적을

무효처리하고, 경중에 따라 최대5년까지 시험응시 자격제한을 조치했으며

이씨를 구속하고, 공범 전씨와 전씨남매, 부정응시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제.. 이게 수험생에게까지 대박히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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