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회장 구속 !! 고소 일주일만에 드러난 혐의
영남제분이 호소문에 뭐라고 했더라...
뭐 영남제분은 여대생청부살인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며
영남제분에 대해 쓴소리한 네티즌 140명을 고소한게 언제더라..
불과 일주일만에!!!!!
영남제분 회장이 여대생청부살인사건의 범인 윤길자의 형집행정지를 위한 뇌물을 줬다는
내용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여대생청부살인사건의 범인 윤길자는 세브란스 병원 박병우 교수에게 돈을 주고
허위 진단서를 통해 2007년부터 최근까지 8회에 걸친 형집행정지 연장을 통해
호화병실에서 자유로운 !!!! 수감생활을 해왔습니다만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재수감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단순히 범죄자를 재수감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이렇듯 말이 되지 않는 형징행정지가 진행된데 대한 의혹의 눈빛이
검찰, 의사에게까지 미치며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윤길자의 주치의 박병우 교수는 2007년부터 무려 10회에 걸쳐
영남제분 류원기회장으로 부터 금품수수를 받았고,
이에 허위진단서를 통해 형집행정지를 이끌어온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에대한 네티즌의 불같은 쓴소리에 영남제분은 호소문이라는걸 내걸고,
네티즌 140명을 고소했습니다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수는 없는일입니다.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는 오너가족을 위한다고 국민을 대상으로 협박을 한
영남제분은 망해도 자신들의 손으로 망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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