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숙사 괴한침입 성폭행사건
부산대 여자 기숙사에 괴한이 침입 잠자던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달아났다.
피해 여대생은 2인 1실인 기숙사에서 룸메이트가 들어오지 않아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혼자 자다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부산대 기숙사 성폭행사건 범인이 부산대 기숙사에 잠입한게 오전2시 23분!!
다른방 여학생이 괴한의 침입에 저항을 해 미수에 그쳤었다는것!!
당시 여학생은 관리실에 괴한의 침입을 신고했지만, 대학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경비원과 조교가 자체 건물수색을 했습니다.
자체 건물수색을 통해 괴한을 발견하지 못해 괴한이 달아난것으로 알았지만
괴한은 다른방에 숨어있다가 문을 잠그지 않은 방에 들어가
여대생을 성폭행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산대 기숙사 성폭행사건 범인은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남자로
곱슬머리에 몸집이 크고 뚱뚱하며,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편 부산대는 기숙사 성폭행 사건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입니다.
우선 부산대 기숙사의 출입통제시스템이 기숙사 입사기간이라 꺼져있었으며
초반 신고에도 자체수색만으로 끝내고, 하다못해 내부 방송조차 하지 않았으며,
출입문을 잠그고, 뒷문은 열어두어 범인의 도주를 쉽게한점등
부산대 기숙사 성폭행사건은 관리소홀로 인해 빗어졌다는 점에서
부산대는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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