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건강관련 2013. 4. 5. 11:26

 

폐암

 

: 기관지나 폐에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며

치료가 잘 되지 않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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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발병요인-흡연

 

폐암 발생 위험도는 흡연량에 비례하며 전반적으로 흡연자의 경우 13배 정도 폐암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증가하고, 하루2갑씩 20년간 담배를 피운 사람은 위험도가 60~70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나이가 어릴면 어릴수록 폐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특히 30세~50세에 걸쳐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흡연을 중단하면 흡연 중단 5년 후 부터 점진적인 발병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금연을 하더라도 일생동안 흡연을 하지 않았던 사람과 유사한 정도의 위험도까지 감소하긴 해도

완전히 동일한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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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증상

 

다양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전체 폐암환자의 5~15%나 되며

증상을 느껴 병원에 오는 경우 이미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폐암의 초기 증상중에는 기침이 가장 흔합니다.

심한 경우 기침 때문에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수도 있습니다.

전체 폐암 환장의 50%가 숨이 차다고 느끼게 됩니다.

흉통은 걸리는 듯하면서 날카로운 느낌이 들도, 폐암이 더 진행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객혈과 성대의 마비로 인해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폐암의 진단

 

흉부 방사선 촬영및 객담 세포진 검사가 기본 검사입니다.

흉부 방사선 검사로도 관찰되지 않은 경우는 10% 정도이며 이를 우리는 흔한 결핵이나, 폐렴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 (CT)을 하게 된다.

이 검사는 폐암의 발견, 진행 정도파악에 필수 검사이며,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에 이상이 없는경우에도

폐암이 의심될 경우 CT를 시행한다.

 

폐암의 최종 확진은 조직검사에서 이뤄지는데 기관지 내시경 검사이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암조직을 얻기 위해 피부에 침을 찔러 조직을 직접 검사하는

경피적 폐 침생 검술도 있다.

 

폐암의 치료

 

비소세포 페암은 비교적 진행이 느려 1.2기는 수술을 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3기는 수술, 방사선 치료및 항암 화학요법을 단독, 또는 병행치료한다.

 

소세포 페암은 진행속도가 빠르고 초기에 전신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어 원칙적으로 수술이 어려우며,

항암 약물 치교를 주축으로 치료하고, 병의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폐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한 완치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철저한 금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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