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모텔살인사건 19살의 오원춘 엽기토막살인

 

 

 

 

용인모텔살인사건은 오원춘사건을 되살립니다.

오히려 오원춘처럼 엽기토막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19살이라는게 더 경악스럽습니다.

10일 새벽 경찰에 긴급체포된 피의자 심모군..불과 19살밖에 되지 않은  그는 지난 8일 친구 최모군과 용인시

기흥구 한모텔에 투숙했습니다.

이후 심군은 성폭행할 목적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양을 모텔방으로 불렀습니다.

문구사에서 커터칼을 위협용도로 구입한 그는 최군이 모텔방을 나서자 성폭행할 목적으로 A양을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A양이 격렬히 반항하자 화가난 심군은 A양을 목졸라 살해하고, A양이 숨지자

시신을 훼손해 모텔을 빠져나갈 요량으로 다시 문구사에 가서 공업용 커터칼을 구입!!!

이후 맨정신으로 A양의 시신을 훼손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절단할수 없자, 시신에서 살점을 도려내 화장실 변기에 버려 흔적을 없애기

시작했고, 얼굴마저 심하게 훼손당한 A양의 시신은 살점이 대부분 떨어져나가고 뼈는 20조각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이후 심군은 김장용 비닐봉투를 구입해 A양의 뼈를 담아 단독주택인 자신의 집 마당에 있는

컨테이너 안 장롱에 A양의 시신이 든 비닐봉투를 넣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무역업을 하던 A양의 부모가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내면서

수사망이 좁혀오자 사건발생 이틀만에 심군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고교 자퇴후 아르바이트를 하던 심군은..전과도 없었음에도

심군의 집 컨테이너 안 A양의 시신은 뼈밖에 남지 않았고,

이를 도려내며 훼손한 심군은 맨정신으로 16시간에 걸쳐 이같은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경찰을 경악시켰습니다.

 

현재 경찰은 심군이 화장실 변기에 흘려버린 A양의 시신을 찾기위해 정화조를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맨정신에 가능해??????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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