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장 폭발사고 안전불감증 사고 줄줄줄

 

노량진 배수구 수몰사고, 방화대교 상판붕괴사고에 이어 화성 공장 폭발사고까지!!!!

최근들어 연이어 일어난 사고의 공통점은 안전불감증이 몰고온 인재라는 점에서

안타까움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폐수 정화약제 생산공장입니다.

난간 용접작업중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최씨 형제들이 화학물질인 솔디움 알루미네이트 2만 리터가 담긴 난간 설치 용접작업중에

난 폭발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업체 사장의 아들인 최모씨와 동생이 사망하고 현장주변에서 작업을 돕던 임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솔디움 알루미네이트는 열이 가해지면 수소가스가 발생해 불꽃이 튈 경우 폭발이 일어날수 있다 며

용접작업중 최씨형제등이 안전수칙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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